29일 일요일
3시경까지 친구들과 놀고 4시쯤에 혼자 버스로 광주로 떠나려 했으나 약간에 망설임과 두려움(?) 때문에 주영이와 동행하기로 결정, 버스를 타고 가자고 했으나 그 마저도 주위의 우려와 반대로 결국은 차를 타고 떠나기로 했다. 버스를 타고 걸어 다니면서 그 동네 사람들과 얘기도 나누며 사람 공부도 해보려 했으나 차를 탔으므로 힘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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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 전에살던 럭키 아파트 B동 앞에서.. ^^ 현재는 LG아파트 |
처음부터 계획이 어긋났으나 6시쯤 주영네 차를 타고 광주로 출발해서 9시쯤 도착. 다음날 운주사는 버스를 타고 갈 생각으로 광주 광천 터미날에서 가는 버스편을 알아보고 싸게 잘 수 있는 찜질방또는 사우나 모색..
사우나겸 찜질방을 찾고 근처 편의점에서 주영이와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었다. 안주는 새우탕에 스윙칩!!

편의점 앞에서 한잔 하면서 한컷!
사우나겸 찜질방은
| 3층 | 남자 사우나 |
| 2층 | 여자 사우나 |
| 1층 | 프런트 |
| 지하 | 찜질방 |

이런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
우선 사우나에서 좀 씻고 찜질방에서 자려 했으나.. 이불이 없어서 3층으로 이동.. 수면실에서 수면시도..... ㅡㅡ;
4시반까지 거의 자지 못하였다. 수면실 바닥이 완전 생짜 대리석(?) 이었고 배개는 목침 ㅡㅡ; 그리고 환풍기에 소음으로 전혀 자지를 못하고 결국은 다시 찜질방으로 돌아옴 ㅜㅜ 거기두 거의 마찬가지의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환풍기 소음은 없었기에 그나마 잠들 수 있었는데, 또다시 옆에서 여자애들이 떠들어서 숙면 실패.. ㅜㅜ. 잠을 완전히 설쳐 버렸다.
찜질방엔 주로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많이 보였고 커플들도 좀 보였다. 어찌나 부럽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