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같이 나갔던 넷과 또 같이 다녔다. 아침에 나갈때 빗방울이 보이더니 11시쯤 되니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La Defense구경은 포기.
신 개선문; 가운데 있는 철골로 보이는 것이 엘리베이터이다; 네모난 것들엔 사무실들이 있다고 한다
Grande Arche(신개선문) 앞에서 사진만 찍고 Mall에 좀 돌아다니다 Louvre로 갔다. 역시나 컸다. 시간상 다 돌아 볼 수 없어서 - 소장작품수가 40만점으로 한 작품당 1분씩만 봐도 4개월이 꼬박 걸린단다. - 중요한 작품 몇점만 봤다. 예술을 잘 몰라서 그런지 큰 감명은 없었다. ^^; 책이나 이런 곳에서만 보던 것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정도로 만족했다.
Louvre 입장하는 문... 사람들이 무지 바글바글 하다; 피라미드에 밑
그리고 Concord광장 -> Obelisk -> Champ-Elysees거리 -> 집(밥) -> 유람섬. 역시나 무언가 2% 부족하다. Louvre 앞에 있는 개선문에서 부터 샹제리제 거리에 있는 개선문까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데 왜 그렇게 지어 놨는지 모르겠다. 혹시 나폴레옹 시절 Louvre 궁으로 개선하는 길이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에 만든 신 개선문도 같은 선상에 있는데, 약 5도 정도 틀어져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