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항공권을 끈었다. 565유로. 생각했던 것 보다 비싸지만 그나마 제일 싼거다. 그리고 열차를 예약하니 밤 11시기차란다. 그래서 구경이나 할까 했는데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가지고 다닐 수가 없다. 그래서 그냥 역에서 박혀서 앞으로 계획 이나 짰다. 좀 빡빡해 보인다.
대기실에서 열차를 기다리며... 옆에 열차시간표가 보인다
열차에서 벤쿠버에서 온애랑 San Jose에서 온 애들 둘하고 만났다. 자식들 벌써 한달째 여행하고 있고, 앞으로 두달 더 한단다. 돈이어서 글케 나는지... 애들이랑 얘기하고 있는데 딴넘들이 와서 자기네도 같은 표를 가지고 있단다. 일찍 들어와서 다행이지 내가 늦게 왔으면 바닥에서 잘 뻔했다. 다행~
드디어 처음으로 타보는 밤기차; 삼층침대; 흔들리는 기차인데도 잘잤다
스페인 기차에서 산 샌드위치; 빵에 가운데 베이컨 딸랑 한줄 들어있었다; 정말 부실하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