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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oli, Capri 7월 7일 목 아침에 Capri로 출발. 애들의 '간곡한' 설득과 왔다갔다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그리스를 포기하기로 결정. 어제 그 둘과 동행.
Capri를 가기 위해 Roma에서 기차로 두 시간 반쯤 걸려서 Napoli옴.
Compartment에서 누워서 자면서 와서 편하게 왔음.
Roma보다 좀 더 지저분함. 쓰레기가 길거리에 많이 굴러 다닌다.
 Compartment에서 자면서 ㅋㅋㅋ
Grotta Azzura (Blue Cave)가 파도가 높아서 못 간단다. 제길. 온 이유가 없어졌다. 그래서 그냥 산에 올라감.
산에서 내려다 본 경치도 정말 좋았다.  카프리에 내려서.. 날씨가 꾸리하다
올라갈 땐 Funicular와 버스로... 내려올 땐 걸어서... 내려오는데 다리가 풀릴라 그럼. 한 30분 넘게 걸려서 산중턱에서 출발했던 항구까지 내려옴.
 산 꼭대기에서 본 바닷가; 바다가 정말 그림 같았다
다시 배를 타고 Napoli로...
배타고 오는데 배가 무리 흔들려서 머리 아프고 속 안 좋고 죽겠음. 갈 때 보다 요금도 비싼 게 무지 흔들림.흔들리는 배 안에서 런던 테러사건을 티비로 봄. 몇 일전에 기차를 탔던 그 역이라고 생각하니 섬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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