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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방안을 헤집고 다니며 야옹거리던 야옹이를 다른집에 보냈다...
아침에 나보다 먼저 깨서 밥달라고 야옹거리고, 퇴근해서 방문을 열면 반갑다고, 밥달라고 야옹거리던
야옹이가 없으니 방이 허전하고 쓸쓸하다.
쌀쌀 맞긴 했으나, 밤마다 팔배개를 해달라고 품안으로 파고 들고, 컴터를 하고 있으면 놀아달라고
컴터 앞을 왔다 갔다 거리며 방해를 하고, 밥 먹으면 자기도 먹겠다고 달려들던 그 야옹이의 빈자리가
더 없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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